[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자원봉사 역사도 38년째 이어오고 있다.신천지자원봉사단이 집계한 봉사 관련 자료를 보면 2017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7년간 58만 1905명이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75만 851명이 수혜를 받았다. 이들의 봉사활동을 일수로 환산하면 4만 9768일에 달한다. 집계되지 않은 이전 봉사까지 더하면 단일 봉사단체 기록으로 보기 힘든 정도의 수치다.신천지예수교회의 봉사가 시작된 것은 3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6년
나라 사랑 평화나눔 행사손도장 찍기 체험 등 ‘눈길’“시민들 동참으로 완성해”[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김한수)가 지난 23일 남구 문수축구경기장 정문 광장에서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일환으로 대형 손도장 태극기 기증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대한민국통일건국회 울산시본부 본부장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종교·사회·언론인 등 6명이 참석해 대형 손도장 태극기를 광장에 펼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 7회째를 맞은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는 ‘영웅’이라는 주제로 한반도에 많은 평화 통일을 염원하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김한수)가 14일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일대에서 지난 7월에 이어 분기별 해양쓰레기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정화 활동에는 봉사자 30명이 참여해 간절곶 해안가에 버려진 페트병, 플라스틱, 폐어구 등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특히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해안가 바위틈에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쓰레기들이 악취를 풍긴 채 방치돼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신천지자원봉사단은 아름다운 자연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자연아 푸르자’ 환경 프로젝트의 일환으
“휴가철, 쾌적한 해양환경에 앞장”[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김한수)가 29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서생면 간절곶에서 해양쓰레기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신천지봉사단 울산지부는 폭염 속 간절곶 해안가 일대에서 페트병, 폐어구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쓰레기 수거용 공용마대는 울주군 서생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받았다.이번 봉사활동은 아름다운 자연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신천지자원봉사단의 환경 프로젝트인 ‘자연아 푸르자’의 일환으로 바다 살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택시승강장서 “꼼꼼 방역” 실시[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김한수)가 지난 27일 무더운 여름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택시 방역을 위해 직접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있어 더욱 철저한 방역이 요구되는 가운데 신천지봉사단 울산지부는 남구 공업탑 택시승강장에서 14대에 택시 방역 봉사를 펼쳐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봉사단은 미세분사기를 이용해 차량 내부를 꼼꼼히 소독했고, 접촉 빈도가 높은 손잡이 등 차량 외부까지 소독해 기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배철한)가 올해 들어 2번째 대규모 헌혈 봉사를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교회 3층 현관 앞에서 진행한다.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는 혈액수급이 현저하게 저조한 방학기간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울산 시민에게 생명 사랑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헌혈 봉사에는 5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할 계획이며, 혈액원 헌혈차량 4대가 방문할 예정이다. 동절기인 지난 2월에도 500
“참전유공자와 특별한 추억 만들기”[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배철한 지부장)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싸운 6.25참전유공자 30여명과 울산시티투어를 지난 14일 진행했다.이번 투어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6.25 참전유공자회와 함께 기획했다.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에게 존경을 표함과 동시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한 것이다.이날 울산시티투어에 참여한 이정표 할아버지(88)는 “울산에 살면서도 시티투어 버스는 처음 타본다”며 “말로만 들었던 고래
만화캐릭터로 꾸민 우체통·포토존 ‘눈길’[천지일보=김가현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배철한 지부장)가 지난달부터 이달 8일까지 ‘제7차 담벼락 이야기’ 벽화그리기 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번 벽화활동 봉사는 울산우체국(이영필 국장)이 기획한 ‘재활용 우체통 활용한 주정차 문제 문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신자봉 울산지부는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우체국’을 주제로 기존 빨간 우체통을 새롭게 꾸미고 포토존도 마련했다.우체국 관계자는 사람들의 사연을 담아던 우체통이 온라인 매체의 발전으로 유명무실하게 됨에 따라
제6회 찾아가는 건강닥터 행사 진행[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가 16일 신천지 울산교회 3층에서 ‘제6회 찾아가는 건강닥터’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됐으며 평소 의료혜택을 잘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아동·청소년 및 국내 거주 외국인 등 70명의 참석자가 이날 건강닥터를 통해 각종 검사와 기초 의료검진 및 상담을 받았다.올해로 3년째 ‘찾아가는 건강닥터’에 참석한다는 루페시(32, 남) 씨는 “해마다 이 행사에 참석하는데 올 때 마다 받는 헬스케어가 도움이 된다”며 “그래서 이번에
2015년 MOU 매년 2회, 현재까지 1300명 참여[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혈액 수급이 가장 어렵다는 동절기에 신천지자원봉사단(배철한 지부장)이 11일 오전 대규모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울산혈액원은 이날 오전부터 신천지울산교회에 헌혈버스 4대를 배치했고 참여봉사단원은 500명에 달했다.특히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는 헌혈을 50회 이상 한 회원을 선발하고 일일 헌혈 홍보대사로 선정해 헌혈을 독려했다. 이에 봉사단원들은 인근 상가에 헌혈 포스터를 게시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헌혈 초청장을 배포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봉
지난해 모금행사 수익금 총 650여만원쌀 60포·라면 60박스·문화상품권 나눔[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배철한 지부장)가 추운 겨울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는 18일 지역주민과 조손가정을 위해 각각 쌀(20㎏) 60포, 라면 60박스, 문화상품권(5만원) 45장의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이번 이웃사랑 행복 나눔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2주간 진행된 ‘사랑의 모금함 행사’를 통해 모인성금 총 650여만원으로 이웃과 조손가정을 위해 나눌 수 있게 됐다.신천지자원봉사단 관계자는 “
제5회 나라사랑 평화나눔…울산시민 3000명 참석[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울산시민과 함께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가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배철한) 주관으로 23일 오후 울산 남구 태화강 제3둔치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남북 정상이 만나 소통하는 시대에, 평화적 통일을 이루기 위해선 정부의 노력뿐 아니라 민간의 활발한 통일 사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민에게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평화를 염원하는 3000여명의 울산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윈드 오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 4년째 2회씩 단체헌혈 실천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대규모 단체 헌혈 행사[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 회원 300여명이 MOU를 체결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대규모 단체 헌혈 행사’에 나섰다.신천지 자원봉사단 울산지부는 26일 신천지 울산교회에 헌혈 버스 3대를 배치하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릴레이 헌혈 봉사를 이어갔다.단체헌혈행사는 이미 여러 차례 진행돼 온 자원봉사단의 핵심 봉사 중 하나다. 지난 2015년 12월 울산혈액원과의 MOU 체결 후 일 년에 두
제5회 찾아가는 건강닥터, 이웃 위한 의료혜택·공연 풍성[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가 ‘찾아가는 건강닥터’ 의료봉사로 소외계층과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찾아가는 건강닥터’는 3일 오후 신천지 울산교회 2층에서 열렸다. 평소 의료혜택을 잘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과 국내 거주 외국인의 어려움과 불편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기획, 전국 신천지자원봉사단이 꾸준히 시행해 오고 있다.외국인 30여명과 시각장애인 20여명을 비롯해 70여명의 참석자가 이날 ‘건강닥
호국보훈의 달 맞아 참전 용사에 감사의 뜻 전해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광역지부가24일 오전 울산 중구 삼호교 상설야외무대(구 삼호교 옆)에서 ‘제3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열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와 울산 시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평화의 문 커팅식과 평화의 문 타종식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나라사랑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6.25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생명 나누는 헌혈에 신자봉 봉사단원 250여명 동참“아버지가 위암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중이셨어요. 출혈과다로 생명이 위급한 순간이 있었는데 다행히 4팩을 수혈 받아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누군가가 해준 헌혈로 인해 아버지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고 그때부터 꾸준히 헌혈을 하게 됐습니다.”100회째 헌혈을 앞두고 있다는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 이연태(36) 봉사자는 헌혈을 꾸준히 하게 된 이유를 이같이 전했다.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울산 신천지자원봉사단, 제2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개최[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6주년이 되는 25일,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는 태화강 십리대밭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실향민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공로를 예우하며,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지부, ㈔좋